Testo 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 - DAY6
Testo della canzone 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 (DAY6), tratta dall'album The Book of Us : Entropy
보고싶다 말하고
아무렇지 않게 잘 자라고 했어
잘 참아왔던 눈물이 드디어
흐르고 말았어
너무나도 사랑했기에
이렇게 아픈가 봐
대단하진 않지만
행복만은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
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, 넌 영원히
잡으려 해도 잡히지가 않아
나의 다섯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넌
흘러가겠지 저 어디론가 멀리 멀리
보고 싶단 말 대신 넌 바쁘다며
아무렇지 않게 다른 말로 돌렸지
결국 여기까지가 끝인 것 같아
이젠 받아들여야 해
너무나도 노력했기에
이렇게 힘든가 봐
쉽지는 않겠지만
덤덤하게 너를 보낼 거라 생각했는데
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, 넌 영원히
잡으려 해도 잡히지가 않아
나의 다섯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넌
흘러가겠지 저 어디론가 멀리
멀리, 저 멀리 (저 멀리)
이렇게, away
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, 넌 영원히
잡으려 해도 잡히지가 않아
나의 다섯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넌
흘러가겠지 저 어디론가 멀리 (흘러가겠지)
멀리, 저 멀리
Credits
Writer(s): Won Kim, Min Ji Kim, Young Hyun Kang, Yeon Ki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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